맛난다~ TOFU&S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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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거리의 활보중이 간판에 매료되어. 들어왔다..

TOPER와 문제라는 메뉴가 독특하고 흥미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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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차가운 쥬스에 타피오카같은 하얀 알갱이가 들어간 sound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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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푸딩인 것 같아. 음..이야기가 이상한데...푸딩위에 시럽이라던가 올려주는 디저트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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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것은 얼그레이 밀크티프린트~ 토핑으로 연유와 망고와 하얀 구슬같은 문제가 실리고 본인온당 밀크티 맛은 강하지않고 연유의 달콤함이 은근히 중독이네... 역시 쇼핑하러 본인이 오면 술한잔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