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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추천:: 영화 <버드 박스> 웰메이드 스릴러 성장이얘기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22:35

    저번에 집 TV를 U+로 갈아타면서 넷플릭스로 다시 넷플릭스로 돌아왔다. TV로 넷플릭스 보는거 엄청 조타!!! 네. 모두들 터チャ터 세럼들에게 추천받은 영화 <버드박스> 어제 드디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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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용과 중간만 재미있는 스릴러 영화를 본 것 같다. 장르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나는 스릴러 생각이 많은 것 같다. (+드라마적 요소가 강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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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갑자기 러시아에서 발병한 정체 모를 문재가 터집니다. 임신한 이 내용 로리(산드라블록)는 동상과 함께 그 문재에 직면하게 되고, 동상도 뭔가를 봤다고 하던데... 자살을 하게 된다. 그 문재들(무엇을 보면 자살에 이른다) 이후 남은 사람들이 모여 살아남아 살아가는 내용이다. 아내의 목소리에는 <맹랑한 도시> 같기도 하고, <워킹 데드> 같은 느낌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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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화는 5년 전과 5년 후 예기를 교차 편집해서 보인다. 하지만 신이었을 때부터 입양을 고려할 만큼 아이에 대한 애정이 없었던 말로리, 우여곡절 끝에 아이를 낳고 지옥 같은 세상에서 아이를 지켜내며 예기는 진행된다. 자식에게 애정이 없다고 모성이 없다고 해서 누가 그녀를 비난할 수 있는지 자신조차 호랑이 밤을 돌 때까지 모성이 없었다.나 혼자만 몸을 지키기도 힘든 세상에 자식을 잘 키워 내가 살 수 있을까 하는 심정. 택무 스스로 공감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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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초반 연결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과잉인데. 즉, 나라는 아이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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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어린이가 아니라 같은 날 태어난 다른 아이까지 매 로리가 지키지만 거소 소음에는 누가 매 로리의 아이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두 아이에게 동등하게 접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보호라는 이름 앞에 아이들은 이름도 없이 boy, girl로만 노래한 것도 인상 깊었다.언제라도 죽일수 있는 상황이라서...아마 정을 주고 싶지 않겠지.. 이 또한 자신만을 소견하는 이기적인 감정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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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명의 아이들과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야하는데 한명이 거센 파도를 잘 넘어가는지 안대를 풀고 망을보는 상황이 되었을 때... 예기로리는 자신도 모르게 그것이 자신의 자식이 아니기를 바라는 심리를 느낄 수 있다. 그게 사람 본성이니까... 자기 애는 살고 싶다는 심리. 그 장면이 후반부 이 영화가 보여주는 가장 조용하지만 강렬한 장면 같다. 흔들리는 심리를 잘 소화한 산드라 블록도 대단하다. 결국 아무도 안대를 풀지 않았다. 옐로리는 본능에 따라 이기적인 선택이 아닌 옳은 선택을 한 것이다. 이로써 예기로리는 책이 다감이라는 것으로 그동안 주어지지 않은 아이 정도의 이름도 아이들에게 준다. 결국. 버드 박스는 스릴러 장르의 영화지만 엄마가 되어가는 이야기. 엄마로 성장하는 스토리로 비춰진다. 오랜만이다. 군더더기 없는 스릴러 영화를 본 것 같아. 넷플릭스 가입자는 버드박스를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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