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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체르노빌, 우리가 정직하게 살아가야하는 이유 볼께요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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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미니시리즈 #체르노빌.유출과 동시에 각종 미디어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더니 한약명작이 된 드라마입니다.한국 정부에서는 #왓처플레이를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 한달전쯤에 이 드라마를 정규 주행했지만, 5부작이어서 보러 브그다소움스럽지 않고 잘 만들어진 드라마답게 몰입이 아주 좋았어. 5편 전체의 한개 한개의 영화를 보는 듯한 고민을 받았다.아직 이 드라마를 안봤다면 꼭 봤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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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제목처럼 하나 986년 4월에 일어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문제를 주요 이예 키우로항도라마이다.소재만 놓고 보면 재난 드라마라고 봐도 된다. 하지만 미드체르노빌은 원전 폭발 문제를 돌이켜 와 방사능이 이렇게 무서워요라는 식의 단편적인 이담을 하는 드라마는 절대 없다.사실, 우리는 체르노빌 원전의 문제라고 하면, 단지 옛날에 있었던 매우 큰 문제 정도로 밖에 인식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추악한 인간의 모습, 거짓말, 비밀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피해를 본 수많은 시민이 있었다. 물론 거짓에 맞서는 진짜 사람들도 있었다. 소수의 진짜가 된 사람들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개인적으로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직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드라마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진실을 말하게 하는 거짓말의 대가는 매우 크고 참담했습니다.
미드체르노빌은 고증 부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드라마입니다. 일부 장면에서는 드라마와 현실을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신경을 써 제작됐고, 엇갈린 본인일 수도 있는 사소한 부분까지도 가장 크게 놓치지 않으려 한 흔적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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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도는 비교 영상인데 대표적인 장면을 몇 개 가져봤다.이 밖에도 차량과 차량의 번호판, 복장 등 상당부분 실물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고증이 잘 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이처럼 고증이 잘 된 작품이지만 사실관계에 있어서는 다른 점이 많이 존재한다.대표적인 작중 인물 중 우라자신 호뮤크는 그때 체르노빌의 진수를 알고 역시 홍보에 힘쓴 많은 과학자를 대변하는 가상의 인물이다.역시 주인공 레가소프의 실제 생활이라든가 방사능 피폭 환자들에 대한 묘사라든가 사건 현장의 모습 등 드라마의 극적인 부분을 위해 창작된 부분이 더러 있다. 드라마에서 소방관이 흑연 덩어리를 만진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자리에서 피를 흘리면서 집은 손 전체가 화상을 입는 묘사가 자신에게 오는데, 이는 비현실적인 묘사로 알려져 있다.결론 미드 체르노빌은 보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 매우 깔끔하고 담백한 연출로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할 명작 드라마다.체르노빌 원전 사건을 다룬 만큼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성을 스스로에게 호소하는 반원전, 반핵 드라마가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부분은 드라마에서는 별로 강조하지 않는다. 전 지구적 위기에 맞선 인간의 모습과, 오로지 '괜찮음'의 지위만을 생각하는 추악한 인간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면서, 진실을 은폐했을 때의 대가가 얼마나 자신이 높은지를 체르노빌 원전 사건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왓챠 플레이 가입하면 무료 이용 2주간의 혜택을 받는데 가입을 안 했다 면 가입하고 무료로 이용으로<체르노빌>을 보면 상당한 이득 1 같다!